루나X E-book Reader 리뷰

💡 이북 리더기(E-book Reader) 루나X 리뷰. 작고 편리해요.

1. 루나X

1) 소개

루나X 초기 화면
루나X 초기 화면

이노스페이스원 루나X, 6인치, 안드로이드 범용 이북 리더기입니다. 작고 편리합니다.

안드로이드 기기이기에 다양한 전자책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으며, 6인치 사이즈여서 휴대성도 좋습니다.

2) 구매 이유

루나X
루나X

기존에는 10여 년 넘게 리디만 이용하며 페이퍼와 페이퍼 프로만 사용했었는데 다른 플랫폼 확장이 되지 않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전자도서관과 같은 공공 어플 이용도 불가하니까요.

그러다 생일 선물로 밀리의 서재 이용권을 받게 되면서 시험 삼아 이용해 보니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최근에는 아예 통신 요금과도 결합해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할 정도입니다.

페이퍼 프로는 리디 전용기이다 보니 처음에는 아이패드 미니(8인치)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아이패드는 기능이 다양하다 보니 집중이 어렵기도 하고, 손에 계속 들고 있기는 부담이 되어 좀 더 휴대성이 좋고 작은 범용기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루나X를 구매했습니다.

2. 사용 후기

1) 작고 가볍다.

아이폰12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이폰12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작고 가볍습니다. 6인치, 숫자 만으로는 실감이 잘 나지 않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작더라고요.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리디 페이퍼 프로와도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리디 페이퍼 프로와도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리디 페이퍼 프로와 비교해보면 차이가 더 잘 느껴집니다. 페이퍼 프로는 거치해 둔 상태로 사용하는게 기본인데, 루나X는 손에 들고 보더라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2) 예쁘다.

루나X, 케이스도 예쁩니다.
루나X, 케이스도 예쁩니다.

예쁩니다. 이북 리더기가 예뻐봐야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말 예쁩니다. 케이스도 예쁩니다.

루나X에 a시네마M 폰트를 적용해 본 모습니다.
루나X에 a시네마M 폰트를 적용해 본 모습니다.

책상에 올려만 둬도 예쁩니다. 눈에 콩깍지가 씌인 모양입니다. 글꼴도 변경해 봤습니다. 이마저도 예쁘네요.

3) 편하다.

리디 전용기만 사용하다가 범용기를 사용한 까닭도 있지만, 편리했습니다. 물론 모든 범용기가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파일 관리, 배경 이미지 변경, 폰트 변경 등도 쉽게 가능한 점이 좋았습니다.

4) 배터리 성능은 좋다.

배터리 성능은 대만족입니다. 배터리가 부족해서 불편함을 느낀 적은 전혀 없습니다.

5) 초기 세팅은 불편하다.

초기 세팅 때 고생을 꽤나 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확실히 전용기가 좋습니다. 서점 앱도 이북 리더기 전용 앱이 따로 있는데, 처음에는 구글 스토어에서 일반 앱을 설치하기도 하고, 로그인도 되지 않아 고생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보니 공지사항에 서점 플랫폼 별 가이드가 따로 있었지만, 처음 사용할 때는 공지사항의 가이드를 찾아가는 과정부터가 험난했습니다.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서점 앱은 미리 설치가 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 싶기도 하네요.

6) 작은 화면은 단점이기도 하다.

작은 크기가 장점이긴 하지만 단점이기도 합니다. 한 화면에 담기는 정보량이 적기 때문에 독서 흐름에 방해를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조금 전 읽은 문단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뒤로 돌아가야 되는 경우가 가장 불편했습니다. 좀 더 화면이 큰 기기였다면 한 화면에 표시될만한 내용도 루나X의 작은 화면에는 담기지 않으니까요.

페이지 자체가 많아진다거나, 더 자주 넘겨야 하는 등의 사소한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3. 총평 ★★★★☆

루나X,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기기입니다. 작고 예쁜 기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특히 더 잘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화면이 작다보니 독서 흐름이 중요하다면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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